[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손흥민(25·토트넘)이 ‘ESPN이 선정한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ESPN이 발표한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베스트11에서 4-4-2 포메이션의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레스터 시티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득점 단독 선두에 오른 로멜루 루카쿠(에버턴)와 함께 투톱을 이뤘다.
손흥민은 지난 8일 왓포드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3경기 연속 골이자 프리미어리그 10,11호 골이다. FA컵 6골, UEFA 챔피언스리그 1골을 묶어 단일 시즌 개인 최다 득점(18)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 루카쿠 외 키에런 트리피어, 얀 베르통헨(이상 토트넘), 에당 아자르, 은골로 캉테, 마르코스 알론소(이상 첼시), 라힘 스털링, 시몽 미뇰레(리버풀),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체이쿠 쿠야테(웨스트햄)가 베스트11에 뽑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흥민은 10일(이하 한국시간) ‘ESPN이 발표한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베스트11에서 4-4-2 포메이션의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레스터 시티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득점 단독 선두에 오른 로멜루 루카쿠(에버턴)와 함께 투톱을 이뤘다.
손흥민은 지난 8일 왓포드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3경기 연속 골이자 프리미어리그 10,11호 골이다. FA컵 6골, UEFA 챔피언스리그 1골을 묶어 단일 시즌 개인 최다 득점(18) 기록을 세웠다.
손흥민, 루카쿠 외 키에런 트리피어, 얀 베르통헨(이상 토트넘), 에당 아자르, 은골로 캉테, 마르코스 알론소(이상 첼시), 라힘 스털링, 시몽 미뇰레(리버풀),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체이쿠 쿠야테(웨스트햄)가 베스트11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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