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시카고 타자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하고도 아쉬운 이유는?
입력 2017-04-09 15:21 
시카고타자기=MBN
'시카고 타자기'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지만, 방영전 기대감에는 미치지 못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tvN의 신작 '시카고 타자기'는 2회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전작 '내일 그대와'보다 1%가량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하지만 화려한 출연진과 방영 전 기대감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시청률을 보인 것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 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팬 전설(임수정 분), 유령 작가 유진오(고경표 분)의 현재와 과거 인연이 교차되며 흥미를 더했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작가 덕후 전설,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 tvN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