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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과거 단역시절 지인 인터뷰 화제…"떡잎부터 다르다"
입력 2017-04-09 13:07 
박보검 사진
박보검의 지인들이 박보검의 인성과 매력을 극찬했다.

과거 MBN 프로그램 '아궁이'에서 2012년 드라마 '각시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송민형이 박보검의 인사성을 극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송민형은 "그 당시 그 친구(박보검)는 굉장히 단역이었다. 박보검은 인사성이 너무 밝았다. 신인들도 요즘은 다 스태프들을 대동하고 와 인사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박보검은 다르다. 정확하게 사람 눈을 마주치며 '안녕하세요. 저는 학도병 역할을 맡은 박보검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깍듯하게 인사를 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박보검의 인성은 감독, 동료 선후배, 기자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찬양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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