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회담' 기대 이하…'시리아 공습에 묻혀
(팜비치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함께 걷고 있다. 두 정상은 이날 '세기의 회담'에서 3차례 대좌했으나 전날 전격적으로 이뤄진 미국의 시리아 공습에 묻혀 상대적으로 맥이 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9일 오전 전화통화를 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이날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 결과와 미군에 의한 시리아 미사일 공격에 관해 설명했다.
두 정상은 지난 6일에도 35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