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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실점 유희관 `이만하면 잘 했어` [MK포토]
입력 2017-04-08 19:0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전 경기서 패배한 두산 베어스는 선발 유희관을 앞세워 설욕을 노린다. 이에 맞선 넥센 히어로즈 선발 오설리반은 2회말 무너지며 2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6회초 2사 두산 유희관이 마운드서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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