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급락 941원
입력 2008-02-27 16:55  | 수정 2008-02-27 16:55
원달러 환율이 달러화 약세로 급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달러당 6.30원 떨어진 941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한달만에 최저치입니다.
달러화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와 주택시장 지표 둔화에 따른 추가 금리인하 전망 등으로 유로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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