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이프로젠H&G, 모바일RPG `드래곤라자M`으로 태국 시장 공략
입력 2017-04-07 10:32 

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이하 에이프로젠H&G)이 모바일 게임으로 태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게임 전문기업 에이프로젠H&G는 비전브로스가 개발한 '드래곤라자M'의 태국지역 판권에 대해 Ini3 Digital과 퍼블리싱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드래곤라자M은 태국지역에 진출하게 됐다.
지난 2003년 설립된 Ini3 Digital는 팡야 플레쉬 및 Flyff, C9, 하즈스톤 외 다수의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Ini3 Digital은 앞으로 드래곤라자M의 성공적인 태국 론칭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수 에이프로젠H&G 실장은 "북미 및 태국지역 이외 지역에도 드래곤라자M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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