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민의 절반 이상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주된 통행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도권교통본부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9만6천가구를 대상으로 2006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조사한 결과 출근통행 수단별 평균 분담률은 승용차가 52.7%로 가장 높았고 버스 21.2%, 전철과 철도는 11.3% 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수단별로는 승용차가 37분으로 버스 48분, 철도 67보다 훨씬 빨랐습니다.
한편 경기도민 가운데 25%가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었고, 특히 광명과 구리, 과천 등은 절반 가량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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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교통본부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9만6천가구를 대상으로 2006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조사한 결과 출근통행 수단별 평균 분담률은 승용차가 52.7%로 가장 높았고 버스 21.2%, 전철과 철도는 11.3% 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수단별로는 승용차가 37분으로 버스 48분, 철도 67보다 훨씬 빨랐습니다.
한편 경기도민 가운데 25%가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었고, 특히 광명과 구리, 과천 등은 절반 가량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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