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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축포에 가려진 MVP 문성민 [MK포토]
입력 2017-04-06 18:26 
[매경닷컴 MK스포츠(양재) = 김재현 기자] 이재영과 문성민이 V리그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6일 오후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2017 V리그 시상식에서 현대캐피탈 문성민과 흥국생명 이재영이 당당히 남자부, 여자부 MVP에 선정됐다.
문성민이 구자준 총재로부터 MVP 트로피를 받는 순간 주인공들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꽃가루가 터지고 있다.
올 시즌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V리그는 대한항공의 정규리그 우승과 현대캐피탈의 챔피언 등극,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우승과 IBK기업은행의 챔피언결정전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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