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뇌섹녀` 지주연, 새벽에도 무결점 민낯 "빛나는 꿀피부"
입력 2017-04-06 18:06 
지주연 사진=지주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서울대 출신 '뇌섹녀' 지주연이 청순한 민낯이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주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요한 새벽에 스스로에게 정직할 수 있게^^ 오늘도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주연은 자신의 방안에서 소탈해 보이는 홈웨어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도자기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경력을 다져온 지주연은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펼치며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깜짝 출연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온 학력에 IQ156의 멘사 출신 이력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주연은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는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에 출연해 씨엔블루 이종현, 공승연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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