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M 측 "장진영·강해인 10월21일 결혼"
입력 2017-04-06 1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블랙비트 출신 SM엔터테인먼트 보컬트레이너 장진영(35)과 배우 강해인(30)이 결혼한다.
장진영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장진영 장해인이 오는 10월 21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장진영 강해인은 지난 10년 동안 교제했고, 최근 상견례를 마친 뒤 예식 일정을 잡았다.
장진영은 2002년 블랙비트로 데뷔한 뒤 최근에는 SM 보컬트레이너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언니쓰 멤버들을 돕고 있다. 강해인은 SBS '선택남녀', EBS '비밀의 교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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