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정 센터폴, 쌀쌀한 봄날씨 제격인 `CPX 스터너 자켓` 출시
입력 2017-04-06 17:07 

패션기업 세정의 센터폴은 봄철부터 초여름까지 가벼운 운동과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바람막이 자켓 'CPX 스터너 자켓'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포츠 감성을 더한 크로스오버 라인 CPX의 주력 상품으로 '운도남'(운동하는 도시 남자)을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펀칭 디테일에 터치감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통기성과 신축성을 더해 기능성까지 갖췄다. 화이트·그레이 등 색상으로 간결한 배색을 넣어 포인트를 줬다. 가격은 18만원대다.
센터폴 관계자는 "제품명인 스터너(stunner)는 매력적인 사람을 의미한다"며 "야외활동을 즐기는 남성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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