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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동안` 임수정, 쿠론 새 뮤즈 발탁
입력 2017-04-06 14:38 
임수정. 제공|쿠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임수정이 모던 인기 브랜드 ‘쿠론(COURONNE) 새 뮤즈로 발탁됐다.
임수정이 오는 7일 '시카고 타자기'로 1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패션계에서도 일찌감치 주목받고 있다.
모던 럭셔리 잡화 브랜드 쿠론은 6일 "임수정이 2017 S/S 시즌부터 쿠론의 뮤즈로써 다양한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수정의 깨끗하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배우로서 프로페셔널한 자세와 감성을 가진 그가 쿠론이 추구하는 쿠로니스타 즉 쿠론의 피플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새 뮤즈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임수정은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지금 이 순간을 표현하는 쿠론의 이번 시즌 캠페인 ‘더 모먼트(The moment)와도 완벽하게 부합해 쿠론의 타깃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배우라고 덧붙였다.

쿠론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제나 할러웨이, 마이클 푸델카, 비비안 사센 등과 광고 캠페인으로 국내 잡화 브랜드로는 보기 드물게 브랜딩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The Moment (더 모먼트)'라는 디자인 테마를 콘셉트로 기획된 2017 S/S 시즌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알렉스 프레이저(Alex Prager)와 손잡았다. 과거와 미래가 교차되는 현재의 순간을 영화 같은 앵글로 담은 광고 캠페인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임수정은 7일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유아인, 고경표, 곽시양 등과 호흡을 맞춘다. 1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임수정의 연기와 더불어 최강 동안 미모와 스타일 등에도 벌써부터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j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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