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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천우희, 미모 만큼이나 마음씨도 `훈훈`…"얼굴 예쁘지 않아"
입력 2017-04-06 14:18 
씨네타운 천우희=MBN
'씨네타운'천우희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겸손 발언을 해 화제다.

천우희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 코너에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천우희는 "정말 예쁘다"는 DJ 칭찬에 "나는 개성 있게 생긴 것 같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내가 갖고 있지 않은 면을 가진 여배우들이 부럽다"고 답했다. 이어 "물론 내 외모를 사랑하지만, 인형같이 생긴 분들을 보면 부럽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어느날'은 아내가 죽은 후 삶의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보험회사 과장 강수(김남길)와 강수에게만 보이는 미소(천우희)의 얘기를 담은 작품. 5일 개봉,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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