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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야관문주 직접 주조 나섰다
입력 2017-04-06 13:55 
사진=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야관문주를 직접 주조했다.
7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99회에서는 전현무가 원기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우선 전현무는 3년만에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 윌슨을 씻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거대한 인형 윌슨을 세탁하느라 기진맥진했고 이에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 과거 자신에게 폭발적인 힘을 가져다 준 야관문주 주조를 결심했다.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몫까지 야관문주 재료를 직접 사 술을 담갔다. 그는 한 줌만 더~ 내 거니까~”라며 콧노래를 부르면서 사심을 가득 담아 만들었고 야관문주 완성 후 확연히 차이나는 야관문의 양 차이에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수습에 나섰다고.
이와 함께 전현무가 완성된 야관문주와 익살스러운 셀카를 찍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그의 뒤에는 다양한 크기의 병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그가 어떤 사심을 담아 병의 주인을 정했을지 각 병의 주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7일 밤 방송.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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