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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김인권’ 안세하 측 “5월14일 대학 동창과 결혼”
입력 2017-04-06 13:47  | 수정 2017-04-06 14: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리틀 김인권' 안세하(본명 안재욱)가 품절남이 된다.
안세하의 소속사 제이유에스티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오후 "안세하가 오는 5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1년 넘게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그의 여자친구는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안세하와는 대학교 동창이자 고향 친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범한 직장 여성으로 1년간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안세하는 김인권을 닮은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에 노래 실력까지 뛰어나 ‘라이징 신스틸러로 활약을 펼쳐왔다.

드라마 ‘우와한 녀'를 시작으로 MBC '투윅스', KBS2 '미래의 선택', SBS '신의 선물'과 '용팔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MBC '그녀는 예뻤다' 등 히트작에 출연했다. 영화로는 '어떤 살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원라인' '꾼' 등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현재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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