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의사들에게 거액 건넨 의료보조기 업체 대표 구속
입력 2017-04-06 12:00  | 수정 2017-04-06 12:22
저희 MBN이 지난달 의료보조기 업체의 리베이트 장부를 단독 입수해 관련 업계의 빗나간 관행을 연속 보도한 이후, 경찰이 관련 업체 대표를 구속했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의사들에게 거액의 리베이트를 건넨 혐의로 모 의료보조기 업체 42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들을 조사하는 한편 또 다른 의료보조기 업체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안진우 / tgar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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