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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선수 홈런공 습득자에게 IWC 포르토피노 증정
입력 2017-04-06 11:44 


이승엽 선수의 2017 프로야구 시즌 첫 홈런이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나왔다. 이승엽 선수는 KIA와의 경기에서 홈런왕답게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시원한 솔로 홈런으로 야구팬들의 환호를 샀다.

한편, 이승엽 선수의 홈런공을 습득한 30대 남성팬은 IWC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1피스를 선물 받는다. IWC샤프하우젠은 2017 프로야구 시즌 중 이승엽 선수의 홈경기에서 홈런이 나올 경우 홈런공 습득자에게 IWC 시계를 증정한다. IWC 이벤트는 2017 프로야구 시즌 내내 진행 된다.

IWC는 럭셔리 명품 시계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고가의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결혼예물로 정평이 나있다. 유명 연예인들이 IWC를 착용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면서 IWC를 향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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