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정리매매` 넥솔론 77% ↓…우전도 하락세
입력 2017-04-06 09:43 

유가증권시장에서 퇴출되는 넥솔론이 정리매매 첫날인 6일 급락하고 있다.
넥솔론은 이날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7.25%(309원) 떨어진 91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솔론은 자본금이 전액 잠식돼 상폐 사유가 발생했다. 정리매매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코스닥 상장사인 우전도 자본 전액 잠식으로 상폐를 위한 정리매매를 진행 중이다.

우전은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5.16%(8원) 하락한 147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종목은 정리매매가 시작된 지난 4일부터 이틀간 77.5%가 급락했다.
우전의 정리매매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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