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빈♥강소라, 소탈한 뮤지컬 데이트 ‘애정전선 이상 無’
입력 2017-04-06 08:13  | 수정 2017-04-06 15: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공개 연인 현빈·강소라가 뮤지컬 데이트를 즐기며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6일 공연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드림걸즈 내한공연을 함께 찾았다.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거나 주변의 시선을 특별히 의식하기 보다 편안한 차림의 소탈한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연예계 선후배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그 해 12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 곧바로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으며 공식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드러내며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그동안 스크린에서 유독 약세를 보였던 현빈은 영화 ‘공조로 흥행에 성공했으며, 강소라는 영화 ‘자전거 왕 엄복동 촬영을 준비 중이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