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강희·권상우 `추리의 여왕` 11.2%로 산뜻한 출발
입력 2017-04-06 07:46 

KBS 2TV '추리의 여왕'이 첫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추리의 여왕' 1회는 전국 11.2%, 수도권 12.4%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작 '김과장'의 첫회 시청률 7.8%보다 높은 것으로, '추리의 여왕'은 시작과 함께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최강희가 타이틀 롤을 맡은 '추리의 여왕'은 추리에 소질이 있는 아줌마 유설옥의 이야기다.
권상우가 강력계 형사 하완승을 맡아 2회부터 유설옥과 엮일 예정이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TV '사임당, 빛의 일기'는 9.4%, MBC TV '자체발광 오피스'는 7.4%로 각각 집계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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