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사 드림이앤엠이 지난 24일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대표이사에는 드라마제작 부문에 박재삼 대표와 영화 제작 및 투자·연예매니지먼트 부문에 이범수 대표가 임명돼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됩니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미래 동력산업의 한 축인 문화산업, 그 가운데에도 콘텐츠 제작과 문화인재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창의적인 콘텐츠 생산으로 한국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 한류의 저변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올해 5-7편의 국내 드라마 제작과 할리우드 파트너사와의 글로벌 드라마 제작도 기획 중에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