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딘딘 “엄마 카드를 쓰는 남자? 이제 아니다”
입력 2017-04-04 12:38 
딘딘 엄마카드쓰는 남자 아냐 사진=박명수의라디오쇼
딘딘이 ‘엄마 카드를 쓰는 남자(엄카남)을 탈출했다고 밝혔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어떻게 해야 되죠?'에는 딘딘과 방송인 이지혜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딘딘은 원래 제가 엄카남이었는데 드디어 청산했다. 어제 엄마께 카드를 만들어 드렸다”며 환히 웃었다.

이어 카드에 한도는 있다”라며 카드를 주면서 쓸 때마다 문자 날아온다고 했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좋아하셨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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