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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밴드` FT아일랜드, 韓·日 록페스티벌 선다
입력 2017-04-04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한일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4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오는 7월 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한일 SUPER ROCK Great Meeting'(이하 한일 SUPER ROCK) 무대에 선다.
'한일 SUPER ROCK'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인기 록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페스티벌. FT아일랜드를 비롯해 록밴드 이브(EVE), 일본 로커 미야비(MIYAVI)와 일본 인기 록밴드 스파이에어(SPYAIR)가 참가한다.
2007년 '사랑앓이'로 데뷔한 FT아일랜드는 아이돌 밴드를 넘어 탄탄한 실력파로 거듭났다. '프레이'(Pray), '테이크 미 나우'(Take Me Now) 등 폭발적인 에너지를 담은 하드록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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