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기량,체지방률 10% 미만 관리법…다이어트가 제일 쉬웠어요
입력 2017-04-03 19:57 
박기량=MBN
치어리더 박기량의 몸매 관리법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기량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몸매 관리에 대해 "일 하는 것 자체가 운동이다. 평소 연습을 많이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기량은 "최근엔 신입들 교육을 해야 해서 인바디 검사를 하니 체지방률이 10% 미만으로 나왔다. 9.5%라더라"고 말했다.

또한 박기량은 "남자처럼 복근도 있다. 팬들은 눈웃음 복근 혹은 갈매기 복근이라 해준다"고 말했다.


또 박기량에게 학창 시절 인기가 많았냐”고 질문했고, 박기량은 학창 시절 큰 키와 자리 잡히지 않은 외모로 인기는 많지 않았다”며, 이성에게 인기를 얻은 것은 최근의 일”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한 치어리더 박기량은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수도권 ·강원 ·제주 선출대회에 참석 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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