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유연석이 국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유연석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국내 팬미팅 ‘One Fine Day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 유연석의 첫 팬미팅 이후 국내에서 두 번째 열리는 팬미팅이다.
이날 유연석은 노래를 부르며 국내외 팬들로 가득 메운 객석에서 첫 등장했다. 그는 벚꽃 가득한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무대를 달콤한 노래로 물들였고,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또한, Mnet ‘위키드에서 유연석과 한 팀으로 함께했던 어린이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깜짝 등장했다. 11일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연석은 Q&A, 작품 이야기 등 다양한 코너에서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특급 팬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추첨을 통해 무대에 오른 팬과 즉석에서 상황극을 펼치고, 직접 준비해온 즉석카메라로 함께 사진을 찍어 선물했다. 또한, 실제 작품에서 사용했던 모자와 의사 가운 등을 애장품으로 준비해 객석으로 내려가 증정했고,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편지로 적어와 읽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종영 이후 예정 되어 있던 스케줄을 소화하며 팬미팅을 열심히 준비했다. 유연석은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참여,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팬들에게 받기보다는 더 주기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듭 했다는 후문. 유연석은 현장에 오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라이브로 실시간 인사를 나누었으며, 행사 종료 후 하이터치회로 한 명씩 팬들의 눈을 마주치고 손을 잡아주었다. 그는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만든 수첩과 엽서, 손글씨로 제작된 스티커 등의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해, 퇴장 시 팬들 모두에게 선물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연석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국내 팬미팅 ‘One Fine Day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14년 유연석의 첫 팬미팅 이후 국내에서 두 번째 열리는 팬미팅이다.
이날 유연석은 노래를 부르며 국내외 팬들로 가득 메운 객석에서 첫 등장했다. 그는 벚꽃 가득한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무대를 달콤한 노래로 물들였고,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또한, Mnet ‘위키드에서 유연석과 한 팀으로 함께했던 어린이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깜짝 등장했다. 11일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연석은 Q&A, 작품 이야기 등 다양한 코너에서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특급 팬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추첨을 통해 무대에 오른 팬과 즉석에서 상황극을 펼치고, 직접 준비해온 즉석카메라로 함께 사진을 찍어 선물했다. 또한, 실제 작품에서 사용했던 모자와 의사 가운 등을 애장품으로 준비해 객석으로 내려가 증정했고,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편지로 적어와 읽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종영 이후 예정 되어 있던 스케줄을 소화하며 팬미팅을 열심히 준비했다. 유연석은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참여,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특히, 그는 팬들에게 받기보다는 더 주기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듭 했다는 후문. 유연석은 현장에 오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라이브로 실시간 인사를 나누었으며, 행사 종료 후 하이터치회로 한 명씩 팬들의 눈을 마주치고 손을 잡아주었다. 그는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만든 수첩과 엽서, 손글씨로 제작된 스티커 등의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해, 퇴장 시 팬들 모두에게 선물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