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고경표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해킹하는 이를 향해 경고했다.
고경표는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악질 해킹으로 인해 고통스럽다. 조만간 만나 뵙길 고대한다"는 글과 해커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접속한 IP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개인 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SNS 계정 해킹 시도에 고경표가 대응하겠다고 예고함에 따라 향후 해커에 대한 고소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고경표는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출연을 확정한 뒤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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