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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타 곽부성, 22세 연하 모델 팡위안 임신설? "묵묵부답 일관"
입력 2017-04-03 12:17 
곽부성 결혼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홍콩 스타 곽부성이 22세 연하 모델 팡위안과의 결혼설에 대해 묵묵부답하고 있다.
3일 홍콩 연예 매체에 따르면 곽부성은 "지난 2일 갑작스럽게 홍콩으로 돌아갔으며 이는 팡위안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곽부성이 결혼과 관련된 일을 처리하기 위해 홍콩에 급하게 돌아갔다"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하지만 곽부성은 영화 '서유기:여아국' 출연 중 피부 질환이 생겨 급하게 홍콩에 돌아와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결혼설이 잠잠해진 가운데, 곽부성이 부인의 대답을 내놓지 않아 더욱 더 소문이 커진것으로 보인다.
앞서 중국 매체 '명보'는 곽부성이 지난 달 팡위안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4월 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한 바가 있다.

이에 팡위안의 임신 2개월설은 물론, 곽부성이 노모의 건강을 염려해 결혼을 서두른다는 소문이 더해졌고, 취재진들의 "임신 소식이 사실이냐"는 질문에도 피한 것으로 전해져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없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곽부성은 현재 혼인신고설과 혼전임신설 모두에 답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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