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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편 맞아 양세찬·전소민 합류…“추후 고정 될 가능성↑”
입력 2017-04-03 11:37 
양세찬 전소민 ‘런닝맨’ 합류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 합류한다.

3일 오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양세찬과 전소민이 ‘런닝맨에 합류해 금일부터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6+2 체제로 합류했지만, 추후 고정이 될 수도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양세형과 같은 위치라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양세찬, 전소민은 ‘런닝맨에 게스트로 나와 남다른 활약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개편을 맞아 두 사람을 합류시켰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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