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 `내가 끝냈다`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KBO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베어스는 12회말 1사 1,2루 민병헌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 두산 베어스 민병헌이 안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보우덴의 어깨 근육통으로 인해 선발을 고원준으로 교체했다. 두산 베어스 선발 고원준은 4.1이닝 5피안타 4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서 한화 이글스는 선발 송은범은 6⅓이닝 3피안타 3볼넷 1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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