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소영, 성공적 컴백에 촬영장선 내내 웃음꽃
입력 2017-04-02 15: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고소영이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촬영장에 웃음꽃을 전달하며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2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다. 칠판에 ‘안녕하세요 진욱맘입니다라고 낙서를 하는 장난스러운 모습부터 아역배우 최권수에게 다정하게 시선을 맞춰주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 등이 돋보인다.
특히 극중 삼총사인 김정난, 정수영과 리허설을 할 때는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지는 것은 물론, 문제적 남편 윤상현의 넥타이도 고쳐주는 등 각별한 호흡을 자랑하며 ‘완벽한 아내 촬영현장의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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