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윤석민 `한 점 따라간다`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회 말 1사 1,3루에서 넥센 3루 주자 윤석민이 이택근 희생타 때 득점 한 후 이정후의 축하를 받고 있다.

개막 2연패를 당한 넥센은 이날 경기에서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2017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LG는 넥센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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