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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씨스타 소유·다솜, 라스베이거스에서도 몸매 관리는 계속된다
입력 2017-04-01 22:41 
배틀트립 씨스타 소유 다솜 사진=KBS
‘배틀트립 씨스타 소유·다솜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찔한 요가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신대륙 북아메리카 특집- 버킷리스트 여행지 2탄을 주제로 씨스타 소유, 다솜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VS 이기우, 이이경의 캐나다 여행기가 공개된다.

소유와 다솜은 라스베이거스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높은 대 관람차를 탑승. 한 캐빈에 최대 40명까지 탑승 가능한 대 관람차에서 요가를 배우는 이색 체험을 선보였다.

라스베이거스 상공 167.6미터에서 요가하는 이들의 모습에 배틀트립 MC 군단은 연신 놀라움과 감탄을 이어갔고, 두 사람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는 판정단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요가 경력 4개월 차인 소유는 고난도 자세도 곧잘 따라하며 유연함을 과시했지만 요가 초보인 다솜은 미숙한 모습으로 집중 강의를 받는 모습이 공개되며 판정단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소유는, 여행의 피로를 확 날려버릴 수 있었다. 여행 중 제일 좋았다”며 라스베이거스 대 관람차 요가에 애착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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