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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청불 등급에도 200만 돌파
입력 2017-04-01 20: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프리즌'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개봉 10일째 누적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 측에 따르면 '프리즌'은 1일 오후 8시 25분 누적 관객수 200만921명을 기록했다.
이번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은 국내에서 청불 영화 흥행작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신세계' '신의 한 수'와 같은 속도이다.
역대 3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 달성은 물론, 6개월만에 청불 영화 2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에 올랐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한석규, 김래원 등이 출연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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