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현장르포 특종세상] 24시간 스토커에게 긴다는 여자
입력 2017-04-01 20:27 
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24시간 스토커에게 긴다는 여자

여자를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손이 화제입니다.

한 여자가 스토커에 쫓겨 힘들어합니다.



집 안에도 감시카메라가 있는 것 같다며 책상 밑에 들어가 웅크리고 있습니다.

매의 눈으로 집안을 살피던 그녀는 갑작스럽게 보일러 스위치나 TV 셋톱박스에 종이를 붙였습니다.

못에는 심지어 풀칠합니다.

조심해 나쁠 것이 없다며 그녀는 집안 곳곳에 모든 빈틈을 막아버립니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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