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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민, 이게 바로 ‘고등래퍼’의 위엄…눈물 자극한 헌정 무대
입력 2017-04-01 10:21 
고등래퍼 최하민 사진=고등래퍼
‘고등래퍼 최하민이 헌정곡 'Come for you'으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 최종회에서는 김규헌, 김선재, 마크, 양홍원, 이동민, 조원우, 최하민 등 총 7명의 고등래퍼가 '파이널 매치'에 진출해 '편지'라는 미션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 감동을 안겼다.

특히 이날 최하민은 가족과 자신을 아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을 위한 헌정곡 'Come for you'를 불렀다. 래퍼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족의 품을 떠나 상경, 불투명했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자신의 심경을 담아냈다.

유명 아티스트의 피처링을 내세우지 않고 자신과 함께 음악을 했던 이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 더욱 진한 감동을 안겼다. 감정이입해 울멱이며 무대를 선사한 최하민을 지켜보며 객석도 눈물바다를 이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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