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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사고, 휴대전화가 가장 많아
입력 2008-02-26 13:30  | 수정 2008-02-26 13:30
리튬2차전지의 폭발·발화 등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휴대기기는 휴대전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휴대기기의 배터리 관련 안전사고는 2005년 9건, 2006년 12건, 2007년 15건 등으로 매년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휴대전화 배터리 안전사고가 28건으로 전체의 73.7%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비게이션 4건, MP3 3건, 노트북 2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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