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의원이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자로 선출된 가운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강한 비판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청래 전 의원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홍준표 대선 출마 선언에 대해 "검토할게 따로 있지. 사람 참 못됐다. 쯧쯧!"라며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 같은 사람이 진짜 사람이지"라고 말했다.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18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한 후 기자회견에서 "0.1%도 가능성이 없지만 유죄가 되면 노무현 대통령처럼 자살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1일 자유한국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된 홍준표 의원은 "보수 우파의 대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정청래 전 의원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홍준표 대선 출마 선언에 대해 "검토할게 따로 있지. 사람 참 못됐다. 쯧쯧!"라며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 같은 사람이 진짜 사람이지"라고 말했다.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지난 18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한 후 기자회견에서 "0.1%도 가능성이 없지만 유죄가 되면 노무현 대통령처럼 자살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1일 자유한국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된 홍준표 의원은 "보수 우파의 대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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