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온 국민 뒤집어지는 코미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이 정소민의 흡입 먹방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몸이 뒤바뀐 상태에서 먹방에 열중하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정소민은 츄리닝 차림으로 라면 먹방을 선보이며 ‘아저씨 포스를 내뿜는다. 냄비 뚜껑을 받쳐 들고 야무지게 면발을 감아 올리는 정소민의 모습은 한쪽 손만으로도 능숙하게 라면을 폭풍 흡입하던 ‘내부자들 속 이병헌을 연상시키며 더욱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먹방계의 원조 스타 하정우를 넘보는 윤제문·정소민 부녀가 잘 차려진 식탁에 나란히 앉아 고기를 먹는 스틸에서는 아빠와 딸의 서로 다른 먹방 스타일이 대비를 이뤄 바디 체인지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소민은 고기와 쌈을 한가득 집어 먹는 대식가 아빠로 디테일이 살아 있는 열연을 펼친다. 이처럼 코믹한 먹방 연기를 비롯해 배우 윤제문과 정소민의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한 ‘아빠는 딸은 웃음과 감동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코미디로 올 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4월12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공개된 스틸에는 몸이 뒤바뀐 상태에서 먹방에 열중하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정소민은 츄리닝 차림으로 라면 먹방을 선보이며 ‘아저씨 포스를 내뿜는다. 냄비 뚜껑을 받쳐 들고 야무지게 면발을 감아 올리는 정소민의 모습은 한쪽 손만으로도 능숙하게 라면을 폭풍 흡입하던 ‘내부자들 속 이병헌을 연상시키며 더욱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먹방계의 원조 스타 하정우를 넘보는 윤제문·정소민 부녀가 잘 차려진 식탁에 나란히 앉아 고기를 먹는 스틸에서는 아빠와 딸의 서로 다른 먹방 스타일이 대비를 이뤄 바디 체인지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소민은 고기와 쌈을 한가득 집어 먹는 대식가 아빠로 디테일이 살아 있는 열연을 펼친다. 이처럼 코믹한 먹방 연기를 비롯해 배우 윤제문과 정소민의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한 ‘아빠는 딸은 웃음과 감동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코미디로 올 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4월12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