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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프린스2’ 이세영, 토니에게 전화번호 알려주다?…은밀한 장난
입력 2017-03-30 22:43 
이세영 토니, 은밀한 장난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이세영이 ‘립스틱 프린스2에서 토니와 은밀한 장난을 주고 받았다.

30일 방송된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2-초밀착 터치 스캔들(이하 ‘립스틱 프린스2)에서는 이세영이 프린세스로 등장했다.

이날 이세영은 프린스들에게 할리우드 메이크업을 요청, 프린스들은 릴레이로 이세영에게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섀도우, 아이라인, 속눈썹 단계를 지나 블러셔 단계에는 토니가 나섰다. 토니는 메이크업 진행 전부터 이세영에게 사적인 대화를 건네며 호감을 보였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이세영이 토니의 손을 뭔가를 적고 있었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지켜보던 프린스들은 질투를 느꼈다.

하지만 알고보니 토니의 손에는 101”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다. 이는 이세영이 전화번호를 적는 척하며 연기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립스틱 프린스2는 여자가 아닌 남자가 주체가 돼 메이크업을 보여주는 여심저격 버라이어티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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