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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전성기 시절 한 달 수입만 `10억`…벌고도 받지 못한 사연은?
입력 2017-03-30 22:37 
김완선 수입=KBS2 "여유만만"방송화면

가수 김완선이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전성시 시절 수입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완선은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 수입이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을 받고 "내가 직접 본 적이 없다. 나도 듣기만 했었다"고 답했다.

이에 MC 조영구는 "그때 당시 한 달 수입으로 집 3채를 살 수 있었다고 들었다. 그러니까 지금으로 치면 한 달에 10억원이 넘는 돈을 한 달에 벌어들인 것이다"라고 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은 "힘들게 번 돈을 받지 못한 게 억울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그때는 정말 어려서 돈에 대해 잘 몰랐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에 만족하고 행복해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완선은 매니저이자 이모 한백희에게 13년간 한 푼도 받지 못한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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