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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30대 태국 청년으로…“‘독한일꾼들’ 정말 독하다”
입력 2017-03-30 21:35 
독한일꾼들 심형탁 사진=독한일꾼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독한 일꾼들에서 심형탁이 30대 태국 청년으로 변신했다.

30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파일럿프로그램 ‘독한 일꾼들에서는 심형탁이 위장 취업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은 특수 분장을 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30대 태국 청년 ‘심타쿵으로 변신해 위장 취업에 나선다.

제작진에게 이 같은 메시지를 전달 받자 심형탁은 ‘독한 일꾼들 정말 독하다. 절 이렇게 바꿀 줄 몰랐다”라며 가장 중요한 건 태국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그 나라 사람으로 변장을 했다는 게 나 이제 이걸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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