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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음주운전 적발…키이스트 측 “본인도 잘못 인지, 반성 중”(공식)
입력 2017-03-30 20:49 
김현중 음주운전 적발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김현중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가운데, 그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0일 오후 MBN스타에 김현중이 집 근처에서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술자리를 하던 도중 주차 관리자에게 다른 장소로 이동해달라고 요청을 받아서 운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를 막론하고 음주 후 운전대를 잡은 것이 잘못임을 본인도 인지하고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김현중이 지난 26일 새벽 2시 서울 송파구에서 자신의 차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은 신호 대기 중 잠이 들었고 출동한 경찰이 운전석을 열어 김현중을 체포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5%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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