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원스텝` 박서영X조동인X김상훈X하현곤, 즐거운 회동 포착
입력 2017-03-30 19:47 
영화 원스텝 박서영, 조동인, 김상훈, 하현곤 사진=bob스타컴퍼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영화 ‘원스텝 박서영을 비롯한 또래 배우들이 함께 한 싱그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bob스타컴퍼니(비오비스타컴퍼니)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는 [최초공개] 영화 ‘원스텝 속 싱그러운 인디밴드가 다시 뭉쳤네요! #박서영 #조동인 #김상훈 #하현곤 #시사회_비하인드 #감성음악영화 #다시만난_우리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영은 이번 영화에서 함께 인디밴드 멤버로 호흡을 맞춘 배우 조동인을 비롯해 김상훈(인디밴드 ‘피콕), 하현곤(그룹 ‘클릭비)과 함께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화 VIP시사회 참석해 오랜만에 뭉친 네 사람은 모두 함께 훈훈한 케미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박서영은 영화 ‘원스텝의 홍보 리플렛을 들고 상큼한 눈웃음으로 가슴 설레는 아이컨텍을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영화 ‘원스텝에서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의 밴드 키보드 ‘미나 역을 맡은 박서영은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지난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보도국 막내 기상캐스터로 분해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영화 ‘원스텝은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시현(산다라박 분)과 슬럼프로 인해 자기 삶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지일(한재석)이 만나 음악을 통해 서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4월 6일 개봉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