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집시맨] 침샘 폭발, 비주얼 완벽한 집시맨표 짬뽕!
입력 2017-03-30 17:44  | 수정 2017-03-30 17:45


칼질에서부터 느껴지는 고수의 향기.

MBN 예능프로그램 '집시맨-관광버스 집시카 강산이'편에서는 짬뽕을 요리하는 집시맨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집시맨은 식용유로 고추기름을 만들겠다며 마늘과 고춧가루를 후라이펜에 볶았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김씨는 "진짜 오랫동안 요리를 하신 분 같다. 벌써부터 짬뽕 냄새가 난다"면서 감탄했습니다.



집시맨은 요리사 포스를 뽐내며 볶아둔 소스에 물을 부어 짬뽕 국물을 만들었고, 준비해둔 조개살과 오징어, 호박, 파등도 국물에 싹싹 털어넣었습니다.

드디어 짬뽕이 완성됐습니다. 먹음직스러운 짬뽕을 본 김씨는 "짬뽕밥으로 출발을 해보겠다"면서 숟가락으로 크게 짬뽕 한 국물을 떴습니다.

맛을 본 김씨는 "와~이건 진짜"라며 말을 잇지 못합니다.

집시맨 역시 "내가 만들었지만 진짜 맛있네"라며 으쓱해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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