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윤희도 망언?"상체비만에 무난한 얼굴"
입력 2017-03-30 17:16 
조윤희 망언=MBN

배우 조윤희가 이동건과 함께 한 길거리 데이트 사진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콤플렉스에 관련 해 언급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조윤희는 과거 방송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서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윤희는 "난 상체 비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몸에 비해 팔뚝이 두껍다"라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개그우먼 박나래는 조윤희에 "왜 저러냐. 병원에 가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윤희는 이동건과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달 "이제 막 시작한 단계"라며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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