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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 선수촌장 "평창올림픽 4위 도전"
입력 2017-03-30 16:58  | 수정 2017-03-31 12:20
이재근 대한체육회 선수촌장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8개로 종합 4위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선수촌장은 태릉선수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전력으로 획득 가능한 금메달은 6개 정도지만 경기력 향상을 위한 중점 지원체계 확립으로 금메달 8개에 도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진천선수촌이 오는 9월 준공되면 선수촌을 태릉에서 진천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계획과 관련해서는 "동계종목은 평창올림픽까지는 이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이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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