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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with me" 리얼야구존, `1회 리야걸` 모집
입력 2017-03-30 16: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스크린야구 선두 브랜드 리얼야구존에서 공식 광고모델을 선발한다.
Play with me~!”라는 상큼한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만 19세 이상의 건강한 대한민국 국적의 성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섹시보다는 신인다운 풋풋한 ‘건강미를 염두에 두고 심사가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는 상금 5백만원과 부상 그리고 1년간 리얼야구존의 서브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준우승은 상금 3백만원 및 부상, 3위는 1백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받는다. 개인 의사에 따라 연예 매니지먼트와의 소속 계약도 별도로 추진 가능하다.
접수는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다. 이후 8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되면 공식 모바일 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 및 심사위원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가려지게 된다.
리얼야구존 이승진 대표는 신인 광고모델의 발굴을 통한 리얼야구존만의 신선한 이미지를 만들고, 연예계 및 모델 사업 발전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취지로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건강하고 개성 넘치는 많은 여성 모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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