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유아식탁의자에 원터치 기능까지, `베블룸(beblum)` 한국 공식 론칭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 식탁의자 브랜드 '베블룸(beblum)'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네덜란드 유아용품 전문기업 'Right View'사의 아기 식탁의자 베블룸은 원터치 슬라이딩 버튼으로 1초 안에 좌판과 발판의 높이 조절이 가능해 프레임 재조립 없이 아이들의 성장단계에 맞춰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Z자형 프레임이 75도로 설계되어 무게 중심을 앞으로 분산시킴으로써 아이가 뒤로 쏠리는 현상을 방지했으며, 하단 기저면을 넓게 확보해 흔들림 없는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다. 프레임은 최고급 고무나무 소재로 제작해 내구성이 강하고 뒤틀림이 적어 오랫동안 사용해도 변형이 없으며, 아기 피부와 입에 닿아도 무해한 무독성 친환경 도료를 사용했다. 식판은 튼튼한 원목과 세척과 관리가 편한 플라스틱으로 구성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사용 연령대는 6개월 신생아부터이며, 최대 60kg의 무게까지 견딜 수 있다.
베블룸은 이번 한국 공식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부터 10일간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기간 내 사전예약 신청을 한 모든 고객에게는 25%의 특별할인 혜택과 1만 6천원 상당의 '유미(umee) 드링킹컵 280ml'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상품 포토 후기를 작성자 전원에게 '유미(umee) 펭귄 빨대 컵'을 추가로 증정한다.

제품 구성은 유아 식탁의자 본품과 2way 식판, 5점식 안전벨트, 가랑이벨트&커버, 쿠션패드 등이 포함되었으며, 컬러는 네이쳐, 화이트&네이쳐, 에스프레소 세 가지다. 가격은 색깔별로 265,000원에서 280,000원까지 다르게 책정되었다.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세피앙몰, 롯데아이몰, H몰에서 동시 진행된다.
한편, 베블룸의 제작 회사 네덜란드 'Right View'사는 수유 브랜드 '유미'와 패밀리 브랜드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 전역에 다양한 유아용품을 유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민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