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PC삼립, `떠먹는 스노우 컵케익` 2종 출시
입력 2017-03-30 14:54 
떠먹는 컵케익 2종 [사진 제공 = SPC삼립]

SPC삼립은 냉장 디저트 브랜드인 카페 스노우 신제품으로 '떠먹는 스노우 컵케익'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커피 시트 위에 크림치즈와 코코아 가루를 담은 '스노우 티라미스'와 딸기잼이 들어간 케이크 시트 위에 마스카포네 치즈를 넣은 '스노우 생크림케익' 2종이다. 알루미늄 용기에 담고 전용 스푼을 함께 넣어 편의성도 높였다. 가격은 개당 32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고급 디저트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성비를 앞세운 작은 크기의 케이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카페 스노우 제품을 출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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